샹드리에
샹드리에 포인트는 팔라우를 대표하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네 개의 방이 있으며 종유석을 볼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각 방의 이름은 1번 방은 샹드리에, 2번 오로라, 3번 재단의 방, 4번은 홍백의 방이라고 부릅니다.
일본인이 붙인 이름이고, 보통 번호만 부르기도 합니다.
수심이 얕은 포인트라 마지막 날에 가는 포인트인데요.
지금부터 함께 포인트를 살펴보기로 할까요?
차례차례 샹드리에 포인트로 들어가는 회원님과 박은미 강사.
수심 아래 얕은 곳에 있는 동굴로 들어갑니다.
종유석이 마치 샹드리에 같다고 해서 '샹드리에 방'으로 불립니다.
랜턴을 비추면 오로라처럼 보인다 하여 '오로라 방'으로 불립니다
하얀색과 붉은색 선이 있다고 해서 홍백의 방으로 불립니다.
독특한 분위기의 포인트에요.
네 번째 방까지 모두 둘러보면 랜턴을 모두 끄고 입구 쪽으로 향해 갑니다.
참 만나기 힘들다는 만다린 물고기.
샹그리에 포인트 앞쪽에 있는 물고기인데,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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