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렐리우 지역의 경우에는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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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렐리우 지역에서는 두 포인트에서 총 세 탱크를 진행했습니다.

<터틀 코브>에서 한 탱크, <펠레리우 익스프레스 컷>에서 두 탱크 했어요.

먼저 펠레리우 익스프레스 컷 포인트로 향했는데요

엄청난 돌고래 무리를 만났습니다!

조류가 느껴지십니까?

이번 팔라우 투어 중에서 가장 강한 조류를 만난 포인트입니다.

펠렐리우에서 만난 자이언트 바라쿠다.

첫날에 봤던 자이언트 바라쿠다보다 마리 수가 적었어요.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는데,

참 손발이 안 맞는 두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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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스타일이 완전히 반대에요.

기포가 날아가는 방향이 보이십니까?

몸이 조금이라도 뜨면 뒤로 완전히 날아갈 정도로 조류가 강했습니다.

펠렐리우 지역에서도 많은 상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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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렐리우 지역은 보통 다이빙을 잘 오지 않는 포인트이기 때문에,

저희 배와 일본인 강사가 있는 배 두 척뿐이더라고요.

그마저도 다이빙 타이밍이 완전히 달라서 그 팀이 나오면 저희가 들어가는 식이 어서

전세 낸 느낌으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