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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JSCUBA(ip:)
date 2019-01-30 12: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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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 코브
예전엔 이 포인트에 거북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금은 거북이가 많이 사라져서 거의 볼 수 없다고 하는데, 저희는 한 마리 만났어요.
특이한 지형인데, 낮은 수심으로 이동해서(1m~3m)
작은 홀로 들어가야 하는 포인트입니다.
수면 위로 쏟아지는 빗줄기가 보이시나요?
홀이 작아서 차례대로 입수했어요.
홀을 쭉 따라 내려오면 바로 외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어깨를 끼고 월 다이빙 중에 만난 거북이!
file GH017737__mp4_000001_7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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